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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정의 주의사항

낙뢰로 해마다 몇 명의 사람들이 다치고 사망하는 걸까요? 인도에서만 1967년부터 2019년까지를 기준으로 1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매년 다쳐 뉴스에 나오는 사건이 보일 정도로 자연재해 중의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낙뢰란 무엇이고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낙뢰 주의사항

 

낙뢰의 정의 및 위험성

번개는 구름과 지구 표면 또는 두 개의 분리된 구름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전기 방전을 말합니다. 이는 한문으로는 "낙뢰" (落雷)라고도 불리며 다른 한문으로는 "뇌운"라고도 표현됩니다. 고층 건물이 집중된 도시에서는 번개 방지봉이 건물 지붕에 설치되어 번개를 안전하게 지면으로 분산시킵니다.

번개에 맞을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약 25,000분의 1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번개가 발생할 때 그 강력함은 상당합니다. 한 번의 번개는 10억 볼트 이상의 순간 전압과 최소 5만 암페어의 전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양의 전기는 연속해서 8시간 동안 7,000개의 100와트 전구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동등합니다. 번개는 종종 비와 동반되어 더욱 위험해집니다.

번개는 전기적인 힘 뿐만 아니라 막대한 열도 발생시킵니다. 번개가 발생하는 동안 표면 온도는 27,000도 섭씨로 상상을 초월하며, 이는 태양 표면 온도의 네 배 이상입니다. 이렇게 극도의 열은 나무를 부러뜨리고 전기 폴과 충분한 번개 보호가 없는 건물의 지붕과 외벽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번개에 맞아 사망할 확률은 약 10%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낮습니다. 그러나 번개에 맞으면 전기 에너지가 통과한 경로에 Lichtenberg 도형이라고 불리는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 이상, 기억상실, 성격 변화 및 심장 발작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낙뢰 주의사항

번개는 경이롭지만 뇌우가 근처에 있을 때에는 안전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고려해야 할 필수적인 안전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적절한 피난처 찾기: 야외에서는 견고한 건물이나 단단한 지붕을 가진 차량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세요. 이러한 구조물은 파라데이 케이지(Faraday cage)로 작용하여 전하를 주위로 돌려보냅니다.
  • 취약한 위치 피하기: 개방된 들, 언덕 위, 나무와 깃대와 같은 높은 물체, 물체, 금속 물체 등을 피하세요. 번개는 이러한 지역과 물체를 더 자주 타격하며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실내에 머무르기: 실내에 머무르는 것은 번개에 맞힐 위험을 크게 줄여줍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우 동안에는 유선 전기 기기와 유선 전화를 사용하지 마세요. 번개는 이러한 전도체 통로를 통해 전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창문을 비워두고 배관 시설과의 접촉을 피하십시오. 번개는 배관 및 전기선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낙뢰 경고 신호 

번개의 접근이 예고되는 경고 신호를 알아야 합니다. 다음 지표를 확인해 보세요:

  • 어두워지는 하늘: 하늘이 급격히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뇌우가 접근하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구름이 두껍게 된다면 번개 활동이 예상될 수 있습니다.
  • 먼 천둥소리: 먼 웃음은 뇌우를 암시합니다. 천둥소리를 듣는다면 번개의 타격 범위 내에 있음을 기억하세요.
  • 번개 번쩍임: 먼 곳에서 번개 번쩍임이 나타나면 뇌우가 활발하게 진행 중임을 암시합니다.